2011년 글까지 백업을 마쳤습니다
생각난 김에 계속 작업해, 2011년 글까지 백업을 마쳤습니다. 지난 10년이 후르륵-하고 흘러가는 군요. 아직 그때 기억이 생생한데, 정신 차려 보니 10여년 전이네요. 특이한 건 아니겠지만, 해가 지날수록 옮기는 글이 적어집니다. 옮길 글이 많으니,
Continue readingAll about Digital Lifestyle
생각난 김에 계속 작업해, 2011년 글까지 백업을 마쳤습니다. 지난 10년이 후르륵-하고 흘러가는 군요. 아직 그때 기억이 생생한데, 정신 차려 보니 10여년 전이네요. 특이한 건 아니겠지만, 해가 지날수록 옮기는 글이 적어집니다. 옮길 글이 많으니,
Continue reading마침 이번 달 원고 마감이 대충 다 마무리 됐습니다. 마무리 되면 뭐할까요. 블로그 옮길 자리 알아봐야죠. 지금까진 워드프레스 가입형 써보고, 오늘부터 워드프레스 설치형 설치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그만 zagni.net 네임서버를 옮겼네요. 좀 성급했다 싶었습니다.
Continue reading다시 원고 마감이 쏟아지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며칠째 계속 키보드만 두드리고 앉아 있었네요. 카세트 퓨처리즘에 아주 푹 빠져가지고서는... 그래도 뭐, 일단 5월이 됐으니, 보고는 드려야죠(응?).2021년 하고픈 일 마흔 가지 프로젝트- 기억하시죠? 버킷리스트 적어놓고, 나름 남은 날
Continue reading벌써 주말이 다 끝났네요. 뭐했나 했더니, 일했습니다. 실은 금요일에 해야 할 일인데 미뤘다가, 토요일에 일해야 했다는- 그래도 일이 끝나니 조금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그럼 뭐할까요? 올해가 가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해야죠. 이게 시작은, 40일
Continue reading다른 분 블로그 개설일을 축하하다가, 아, 나도 이 맘 때였는데-하고 보니, 8월 8일이네요.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어느새, 블로그를 만든 지 18년(...)이 되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십대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하아, 이 놈의 세월. 아무튼, 그렇습니다. 블로그를 만든
Continue reading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앞에 오던 사람이 흠칫 놀라며 걸음을 바꾼다. 가만 보니 고양이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로드킬을 당했다. 동네에서 보지 못했던 아이다. 이걸 어쩌지-하다, 자리를 비키니 다른 고양이가 물끄러미, 죽은 고양이를 바라본다. 얼마 지나 한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