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안, 그 달콤쌉쌀한 날들의 기억 - 김기찬 골목안 풍경 전집
솔직히 책 값이 좀 비쌌다. 29,000원. 그래도 너무 사고 싶었다. 어찌할까 벼르다, 오늘 책방에 들린 김에 그냥 사버렸다. 김기찬 선생의 사진집 『골목안 풍경』전집-이야기다. 김기찬 선생의…
솔직히 책 값이 좀 비쌌다. 29,000원. 그래도 너무 사고 싶었다. 어찌할까 벼르다, 오늘 책방에 들린 김에 그냥 사버렸다. 김기찬 선생의 사진집 『골목안 풍경』전집-이야기다. 김기찬 선생의…
지난 토요일,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LG 더 블로거 나눔장터에 참여했다가, 사진책을 한 권 집어왔습니다. 작년에 블로그에 잠깐 소개한 적이 있는 『윤미네 집』입니다. 책과의 만남은 일기일회라, 쿨님이 내놓으신…
오랜만에 행복해지는 책을 만났습니다. 매일 매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다카페 일기'입니다. 지난 4월 사당역 반디앤루디스에서 슬쩍 보고 나중에 사야지-하고 있다가, 이름이 기억…
오랜만에 보고 싶은 사진집이 생겼습니다. 얼마 전에 복간된 윤미네 집-입니다. 딸 아이가 태어나 시집가기 전까지, 23년간의 세월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한겨레_시간 껴입어 더 빛나는 눈물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