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허세욱 님을 기억하며

고 허세욱 님을 기억하며

16일은 아버지의 기일이었다. 월요일에 미사를 여는 성당은 많지 않아서,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보고왔다. 미사를 보는 도중, 한 사람의 이름을 더 기억하며 기도를 했다. 지난 4월 1일에…

한미 FTA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1. 아침에 읽었던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의 일갈은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한미 FTA를 반대하는 한 노동자의 분신 사건을 보면서 "막장 인생"이 몸을 던졌다고, 옛날 영국 장교들처럼 먼저…

돈이 없으면 대학에 오지마라

대학은 능력있는 사람만 가는 곳이다. 의무 교육이 아니니, 양질의 교육을 받고 싶으면 돈을 더내라. 아니면 대학에 올 자격이 없다-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다음 아고라에 실린, 「등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