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개념 정리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돌려주어야 하며 많이 맡은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내어놓아야 한다 - 누가 복음, 12장 48절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용어가 씌여지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역사적으론 19세기초 프랑스 작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가
Continue readingAll about Digital Lifestyle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돌려주어야 하며 많이 맡은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내어놓아야 한다 - 누가 복음, 12장 48절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용어가 씌여지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역사적으론 19세기초 프랑스 작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가
Continue reading1. 재미있는 상상을 하나 해볼까요. "야오이 유우"란 여배우가 있습니다. 일본 배우이지만, 예쁘고 귀엽고,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한국에서도 꽤 많이 히트해서,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에서 배우 협회가 결성되고, 그 배우 협회에
Continue reading얼마전 서점에서 월간 중앙을 뒤적거렸다. 성대 김철 교수가 쓴 「낡은 사고 버리고 진일보한 국가전략 제시하라」란 기사가 보여서 읽어봤다. 부제목이 「혐오집단 이미지 탈피 못하면 국가 기반 흔들… 세태변화 인정하고 젊은층 지지 끌어들여야」였다. 설마 보수 교수가 이런
Continue reading이젠 마녀사냥이란 말도 지겹다. 그저 보수층의 눈에 거슬리는 것은 무조건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보는 역겨운 세상. 일본만화, 데쓰메탈, 장정일, 마광수, 청소년, 빨간마후라, 나쁜영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젠 이현세까지도 두들겨패고 보는 개같은 집단들. 자신이 힘을 가졌기에 두들겨도 아무
Continue reading그럴수도 있지. 암, 신부감으론 처녀가 딱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그거야 자기 맘이지. 그걸 누가 탓하리. 그렇지만 남들 다보라고 글을 썼다면, 그건 다른 문제. 맞지? 🙂 그럼 간만에... 무심한 듯 쉬크하게, 떡밥 한번 물어볼까나. (정말 간만의
Continue reading흘깃 보니, 지난 주말 남친/남편 떡밥으로 이글루스가 시끌시끌하다. 정호찬님의 블로그 글에 달린 답글 때문에 누군가가 심한 댓글을 달았고, 그에 반박하다 결국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그 사건을 두고 고소당한 분의 남친이 글을 올렸고, 그 글을 보고 또 고소한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