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장, 일본 우익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이 영화를 보러 가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주간지 시사인에 실린 감독 인터뷰 때문입니다. 솔직히 모르는 영화였는데(...), 일본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게 되면서, 뭔가 딱 좋은 시기에 개봉하게된 영화라고 하더군요. 일본 우익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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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러 가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주간지 시사인에 실린 감독 인터뷰 때문입니다. 솔직히 모르는 영화였는데(...), 일본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게 되면서, 뭔가 딱 좋은 시기에 개봉하게된 영화라고 하더군요. 일본 우익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Continue reading무인양품에서 새로운 상품을 내놨습니다. 9평 정도 크기의 작은 오두막(...)입니다. 가격은 설치비 포함해서 300만엔 정도. 집이 아니라 오두막이라 부르는 이유는, 화장실과 세면실이 없습니다. 주방도 없죠. 정말 방 하나만 딱 떼어내서, 집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예쁘긴 한데
Continue reading일본, 상호 의존성을 무기로 삼다 언젠가 올 줄은 알았다. 지금일 줄은 몰랐다. 지난 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발표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리지스트, 에칭 가스 수출 규제(+ 화이트 리스트 해제)에 대한 이야기다. 일본 뉴스 포스트
Continue reading일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재미있는 대학 소개가 실렸습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다이슨(예, 청소기로 유명한 그 다이슨 맞습니다)의 교육기관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를 소개한 글입니다. 이름은 다이슨 인스티튜트 오브 엔지니어링 앤 테크놀로지. 자세히 읽다보니, 재밌습니다.
Continue reading저는 책에 줄을 치며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전에 생긴 건 아니고, 아주 옛날,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그렇게 읽었습니다. 소설까지 줄쳐가며 읽는다고 친구들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죠. 굳이 보관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 책은 찢어가며(...) 읽기도
Continue reading무엇을 쓸까 고민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원고 청탁을 받았는데, 막상 쓰려고 보니 ‘한대인’에게 할 말이 없는 겁니다. SNS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반면교사가 가장 좋은 교사라며, 그냥 나에 관한 이야기를 쓰라더군요. 처음 떠오른 아이디어는 ‘내 실패한 인생에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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