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개인적 테마는, 균형잡기

2015년의 개인적 테마는, 균형잡기

작년부터 고민하고 있던 주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균형잡기. 아날로그와 디지털, 일과 휴식, 노동과 작업, 좋아하는 것과 해야만 하는 것 사이의 균형. 작년말 몸이 망가졌는지 한참…

설국열차, 그리고 미생

1. 이정환 기자가 미디어 오늘에 글을 썼다. 「미생, 장그래가 말하지 않는 것들」이다. 강수돌 교수와의 인터뷰를 녹여쓴 이 만화 비평은, 웹툰 미생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