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 얼리어답터에게 축복을!
나는 게으름뱅이 얼리어답다 나는 게으름뱅이 얼리어답터다. 새로운 물건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물건을 가지고 싶고, 신기한 물건이 나오면 사용해 보고 싶으며, 어지간한 디지털 기기는 남부럽지 않게 다룬다고 자부한다.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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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으름뱅이 얼리어답다 나는 게으름뱅이 얼리어답터다. 새로운 물건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물건을 가지고 싶고, 신기한 물건이 나오면 사용해 보고 싶으며, 어지간한 디지털 기기는 남부럽지 않게 다룬다고 자부한다.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
Continue reading구글, 툴바로 PC에 배팅하다에서 트랙백 합니다.대형 모니터에서 빛나는 사이드바 며칠전 모니터를 18인치에서 20인치로 바꿨습니다. 외부 크기는 크게 차이가 난다-라고 할 수 없지만, 해상도는 1280x1024에서 1600x1200으로 크게 바뀌었습니다(23-24인치는 여기서 가로 해상도만 1900으로 바뀝니다.). 일단 해상도가 증가하니
Continue reading예전에 했던 이야기 다시 하자니 좀 쑥스럽기도 하네요. 참고로 「게임은 예술이다」1, 2, 3은 모두, 현재는 폐간된 문화예술전문잡지 「 민족예술」 2000년 3, 4, 5월호에 분재됐던 글입니다. 벌써 6년전에 했던 이야기가 됐군요- 이 글의 주된 주제는, 정확하게
Continue reading놀랍다, 이 넓고 넓은 세계10여년 전이었던가, 지금과는 달리 8bit Apple 컴퓨터와 MSX 컴퓨터가 개인용 컴퓨터의 주류를 이뤘던 시절, 나는 Ultima란 게임(굳이 따지자면 Series의 세 번째 이야기인 Ultima Ⅲ)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때 일기에 적어놓은 글은
Continue reading컴퓨터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임에는 틀림없을 듯 하다. 누군가에겐 이 질문이 ‘포카’나 ‘고스톱’도 예술이다라는 식으로 들리기도 할 것이고, 또다른 누군가에겐 컴퓨터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할 것인가 말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들리기도 할
Continue reading- 2회 송채성만화상 추모공모전을 준비하는 사람들 그의 소식을 처음 들은 것은 2004년의 봄날이었다. 낮게 노을이 깔리기 시작하던 늦은 오후의 사무실에서, 누군가로부터 그의 죽음을 전해 들었다. 폐부종으로 인한 호흡곤란.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다고 한다. 만화계의 유일한 남자 순정만화가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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