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하자! 연말맞이 데이타 대청소!

어느새 2005년이 3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2005년도 잘 적응이 안됐는데, 2006년이 온다니... 조금, 끔찍-_-;하더군요. 아아- 세월은 무상하게 흘러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살아가야 하는 법. 삶에는 가끔씩 쉼표와 마침표가 필요하겠지요. 연말연시가 되면 괜히 들뜨고, 무엇인가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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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죽은 그 아이의 미니 홈피는...

이틀 전에 죽은 그 아이의 미니 홈피는...

링크(LINK),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에 거는 마지막 희망 그 아이는 며칠 전 죽었습니다. 그것도 비참한 모습으로 슬프게. 앞으로 무엇이 되면 좋을지 막막하다고 말하던 아이였습니다. 어떤 멋진 남자와의 사랑을 꿈꾸던 아이였고, 지난 여름에는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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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네티즌이란 이름의 폭력, 거짓 애국심 

최근 황우석 교수의 사과와 PD수첩의 관련보도와 관련하여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올해 발생했던 「고대 이건희 사태」나 「강정구 교수 발언 문제」, 「카우치 노출 사건」등이 한꺼번에 떠올라 기분이 상당히 망가진 상태입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그 사건들에 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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