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판, 하려면 제대로 하자
지난 12일 머니투데이에는 윤미경 정보미디어 부장 겸 문화과학부장(...길다)의 한 칼럼이 실렸다. 칼럼 제목은 「애플의 한계 - 스티브 잡스의 폐쇄적 경영 스타일 '아이폰' 시장 확대 가로막아(링크)」. 제목 그대로 애플이 폐쇄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이폰이 많이 팔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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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머니투데이에는 윤미경 정보미디어 부장 겸 문화과학부장(...길다)의 한 칼럼이 실렸다. 칼럼 제목은 「애플의 한계 - 스티브 잡스의 폐쇄적 경영 스타일 '아이폰' 시장 확대 가로막아(링크)」. 제목 그대로 애플이 폐쇄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이폰이 많이 팔리지 않고,
Continue reading때가 때인지라 이런 류의 기사가 흔해진 세상이 되었지만, 간만에 진심으로 손발이 오그러드는 기사를 만났습니다. 문화일보의 「28세 스티브 잡스, 73세 湖巖에 길을 묻다」란 기사입니다. 28살의 스티브 잡스가, 73세의 호암 이병철을 만나 '경영자로서의 길'을 물었다고 합니다. 이
Continue reading아이패드 출시 이후,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었던 적도 드문 것 같은데.. 🙂 그런 의미에서, 태블릿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써, 아이패드에서 예상되는 장단점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Continue reading사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재미있다. 그동안 사람들이 얼마나 애타게 아이폰을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약 구매자들은 기껏 하루 이틀 정도 배송이 늦어지는데도 불만이 터져 나오는 상황이고, 심지어 자신이 직접 찾아서 가지고 오겠다고
Continue reading얼마 전 종로의 한 술집에서, 여러 분들과 저녁을 먹을 일이 있었습니다. 모 방송사 기자, 모 시사 주간지 기자, 전직 포털 직원, 모 이동통신사 직원, 전직 성악가, 전업 블로거... 등등, 정말 주최자의 마당발을 의심할 수 없게
Continue reading어제인가요? 아이폰 예약자가 4만명을 넘어섰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예, 일단 KT는 아이폰 붐업에- 예상대로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아이폰이 시중에 풀립니다. ^^ 그리고 그 분들중에, 아이폰을 통해 애플사 제품을 처음 만나게 되실 분들도 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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