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풍경
와, 벌써 22년이 지났네요. 처음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 2002년 7월에 처음 가봤으니, 진짜 시간이 빨리 흐릅니다. 슬퍼요. 그런 […]
와, 벌써 22년이 지났네요. 처음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 2002년 7월에 처음 가봤으니, 진짜 시간이 빨리 흐릅니다. 슬퍼요. 그런 […]
지난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사카에만 머물 예정이었는데, 친구가 불러서 나고야까지 다녀오게 됐네요.
다행히 이번에, 어른도 탈 수 있는 고양이 버스가 나왔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은 아니고(…) 토요타에서 제작한 전기 저속 차량에, 고양이 버스 디자인을
어제는 자전거로 한참을 달려, 오다이바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하게는 다이바 시티 건담 프론트 도쿄-에만 다녀왔지만요. 그런데 다이바 시티 바로 앞에서, 대체 건담
도쿄 거리를 걷다보면, 가끔 축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 즈음에는 별 생각없이 갔다가 축제 구경하는 일이 잦은데요- 그래도 진짜
잠시 도쿄에 와 있습니다. 특별한 일은 아니고, 지난 6월 얼리버드로 싸게 구입했던 도쿄 항공권 날짜가 9월이라…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일단
원래 오늘은 비에이에 다녀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 비에이는 커녕 하루 종일 버스 안에서 보냈네요. 울고싶은 기분이었지만, 혼자가 아니면 언제 이런
아시다시피 오늘은 일이 밀린데다 머리가 아파서, 오전 내내 호텔 방안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가보기로 한 곳이 바로 오타루. 생각보다 삿포로에서 무척
어제에 이은, 오타루 여행 두번째 사진들입니다. 이날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러브레터를 왜 여기에서 찍었는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겨울 오타루에 들리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