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6mm 영화 카메라

가끔 방을 정리하다가 보면, 정말 별의별 물건들이 다 나옵니다. 워낙 여기저기 버려진 물건들 주워다 고쳐쓰는 버릇-_-에 길들여져 있는지라, 조금 쓸만하다 싶으면 주워서 손 본 다음, 애지중지 보관하다가 까.먹.습.니.다. 이번에 방정리할 때도 그랬다지요. 실은 이번 방정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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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상처따위 줘버려요

형, 상처따위 줘버려요.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무서워 하지말고, 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을려고 노력하지 말아요. 제발, 상처따위 그냥 줘버려요. 우리 멋대로 그렇게 말하지 말자구요. 이건 상처라고, 누군가에게 상처라고. 상처는 언제나 다치는 사람의 몫이겠죠. 그것을 상처라고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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