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화국, 대학을 점령할까?

작년부터 안기부 도청 X-file이 부분 공개된 이후, 삼성공화국에 대한 적대감과 고개숙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안티 삼성'파와 '삼성 매니아'가 공개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했다고 해야하나. 시사저널의 조사결과(2005년 8월)에 따르면 한국=삼성공화국의 공식에 48.8%가 공감했다고 하니, 말 다했다. 그 가운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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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가젤 이야기의 진실

사자와 가젤 이야기의 진실

요즘 히트를 치고 있는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에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조나단이라는 사람이 간직하고 다녔던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소개하면서.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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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양의 탈을 쓴 또다른 늑대라고?

얼마전 오타쿠 관련 논쟁에서도 느낀 사실이지만, 논쟁이나 비판을 하고 싶다면, 제발 '객관'이나 구체적 사실에 근거해서 이뤄지길 바랍니다. 소금이님의 "노조, 양의 탈을 쓴 또다른 늑대의 이름인가."라는 글에 바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소금이님의 주장이야, "매일경제" 같은 경영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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