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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88만원 세대란 단어를 달 필요는 없는 글입니다. 이 글 제목도 '청춘을 청춘이게 만들어준 5가지' 정도로 잡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 '88만원 세대'란 말에서 느껴지는, 어떤 숙명적인 느낌이 싫었습니다. 우석훈 아저씨야 그런 의미로 쓰신 것이 아니겠지만...

매일매일, 생각지도 못하게 버리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5분, 10분, 20분씩 특별한 일도 없이 멍-하게 보내거나,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 일을 하는 것도 휴식하는 것도 아닌, 그냥 흘려보내 버리는 시간. 이런 시간이 생겼을 때, 어떤 일을 할 수

달인이란 누구일까요? 보통 어떤 것에 남달리 뛰어난 사람, 특출한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렇지만 천재와는 조금 다르고, 그 일을 오래하다보니 다른 어느 누구보다 잘하게 되었다-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랄까요. 알고보면 직장에도 이런 달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협상의

사람에겐 4가지 모습이 있다고 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 모습',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만 알고 있는 '내 모습', 나는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는 '내 모습' ... 그리고 나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지난 주 금요일(12월 12일), 여의도 안철수 연구소에서 열린 '안철수 박사와의 대화'에 다녀왔습니다. 인철수 박사님의 강의도 듣고, 안철수 연구소도 쭈욱 둘러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이날 안철수 연구소에선 신입사원 시험도 본 모양이더라구요. 이날 안철수 박사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