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깨알같이 찾아낸 옥의 티
응답하라 1997, 여러가지 의미로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의외로 다들 연기도 잘하고, 일상적이면서 따스한 정서도 좋고, 너무 오버하지 않는 것도 맘에 들고, […]
응답하라 1997, 여러가지 의미로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의외로 다들 연기도 잘하고, 일상적이면서 따스한 정서도 좋고, 너무 오버하지 않는 것도 맘에 들고, […]
* 이 분 살아계시다고 합니다. -_-; (관련글) 지하철앱을 찾으러 구글 플레이에 들어갔다가, 한 앱의 리뷰를 보다가, 조금 놀랐습니다. 리뷰에 명복을
몇 달전 한 친구와 같이 서점에 갔다가, “이런 책은 누가 사주지 않으면 읽지 않을 것 같아”라고 한마디 했다가, 그 친구가
소셜 LG에 올라온 황재선님의 글 「개발자가 기획자를 쓸모 없다고 오해하는 이유」를 읽는데, 왠지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생각도 못했는데, 다른 분 글 읽다가 찾아보니… 어느새 블로그 9주년이 지나있었네요…;; 햇수로 10년, 만 9년이면… 이젠 어엿한 중년 블로그겠지요. 덕분에
얼마전 성우 모바일에서 오신 분을 만났습니다. 무슨 일인가-했더니, 태블릿PC를 만들었는데 이 제품을 홍보할 방법이 막막하다고 하십니다. 제품은 10.1인치 태블릿PC인 SM-300.
재미있는, 하지만 왠지 실용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디어 제품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P&P Office Waste Paper Processor’란 제품 디자인입니다. 물론.. 컨셉
몇달전 책나눔 모임에서 만화책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그녀의 완벽한 하루』. 그냥 여성 작가의 여성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읽자고 놔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실 스캐너를 샀을 때만 해도, 책을 스캔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자질구래한 게임 매뉴얼, 논문, 그런 것들을 정리해 놓을 생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