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위기론은 없다

블로그 위기론은 없다

「블로그 위기론, 게임의 몰락과 닮았다.」라는 글을 읽었다. 랭키닷컴의 글을 근거로, 작년까지 큰 성장을 보여줬던 블로그가, 올해들어 접속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그 이유는 블로거들의 열기가 식었고, 스크랩된 글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 가 보다-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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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지켜야할 윤리는 어디까지인가 - C&C 레드얼럿3, 욱일승천기 논란을 보며

얼마 전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가 왜색이 짙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 있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개구리 외계인 케로로의 복장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인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그때는 좀 지나친 생각이다-싶어서 넘어갔는데, 이젠 EA에서 발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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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 서적과 불심 검문의 추억

2008-08-01 01:19:55불온 서적과 불심 검문의 추억예전, 90년대 중후반쯤에는 경찰이 '대학교'를 '원천봉쇄'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그때는 대부분의 집회가 종로-여의도-서울역-대학로가 아니면 대학교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지금 경찰이 시청광장 원천봉쇄술(?)을 쓰는 것도 아주 고전적 대처방법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때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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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폰은 아이폰을 이길 수 있을까?

지난 5월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휴대폰을 바꾸기 위해 아직까지 고심 -_-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폰에 불만이 가득한 것은 아니지만, 슬슬 휴대폰 자체가 맛이 가고 있는 상황이라서요(2년반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이폰을 사기위해 총알장전중이었는데, 이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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