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안에서 인터넷을 쓰니, 좋구나~
지금 이 곳은 KTX,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는 열차 안입니다. 방금 밀양역에 도착했네요. 예, 저는 지금, KTX 기차안에서, 부산역에서 빌린 노트북-을 가지고,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글을 쓰는 중입니다. 사실 KTX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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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곳은 KTX,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는 열차 안입니다. 방금 밀양역에 도착했네요. 예, 저는 지금, KTX 기차안에서, 부산역에서 빌린 노트북-을 가지고,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글을 쓰는 중입니다. 사실 KTX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Continue reading우리는 모르는 사람에겐 고민없이 악플을 날리면서도, 막상 아는 사람에겐 뭐라고 잘 말하지 못하는 습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괜히 싫은 소리해서 관계를 망가트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가식적인 인간관계가 늘어가게 됩니다. 그저 웃으면서 만나,
Continue reading예, 시크릿폰이 제 손에 들어오게 된지도 대충 2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정말 한시도 -_- 손에서 떼지않고 만지작 거리며 가지고 놀았는데요... 세부적인 것에 대해서는 천천히 써보기로 하고, 지난 2주동안의 사용소감만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변함없는 스트리트 실전
Continue reading미국에서, 광우병 관련 규정 때문에 인공수정을 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에 따르면, 쥴리 페터슨이란 여성이 정자 은행을 통핸 인공 수정을 신청했으나, 막상 인공 수정 시술을 받으려고 찾아갔을때 '자신이 선택한 정자'가 폐기처분된 사실을 알게됐다고 합니다.
Continue reading단어는 자신의 시각으로 어떤 것을 규정한다. 예전에 서명덕 기자가 "올블 탑 100 서바이벌"이라고 썼을때 딴지를 걸었던 것은, 그가 '서바이벌'이란 단어를 씀으로써 "올블 탑 100"에 들어가는 것을 일종의 '생존경쟁'으로 보고 있음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잔치판으로
Continue reading구글이나 플리커 같은 외국 인터넷 서비스가 한국에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영어로 글을 올렸을 경우, 다른 나라 사람들과 댓글이나 친구로 엮이는 경우가 꽤 늘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올렸던 「프리티벳」동영상 밑에는 영어로 잔뜩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 동영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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