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끄적끄적

다시 원고 마감이 쏟아지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며칠째 계속 키보드만 두드리고 앉아 있었네요. 카세트 퓨처리즘에 아주 푹 빠져가지고서는… 그래도 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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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죽은 밤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앞에 오던 사람이 흠칫 놀라며 걸음을 바꾼다. 가만 보니 고양이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로드킬을 당했다. 동네에서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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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이 지나갑니다

  평소엔 아버지 기일과 같은 날이라, 성당에 기도 드리러 가는 김에 같이 기도하는데, 올해엔 성당도 열지 않아 산책하며 함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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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중입니다

  여름 휴가를 왔습니다. 이번엔 좀 길게/멀리 왔습니다. 덕분에 아직 시차 적응중입니다. 어머니 모시고 여행하는 일은 보살(…)이 되기 위한 고난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