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태안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촛불시위 자리에 있다가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 태평로 삼성 본사 앞을 지나게 되었다. 어두운 밤거리, 누군가가 쓰러져 있었다. 아픈 사람인가-하고 […]
촛불시위 자리에 있다가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 태평로 삼성 본사 앞을 지나게 되었다. 어두운 밤거리, 누군가가 쓰러져 있었다. 아픈 사람인가-하고 […]
0. 벌써 촛불시위가 시작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5월 한달이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위지만, 말 그대로 누구도 그
1. 나는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글을 쓰다, 책을 읽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걸으면서 보고 듣고 느껴지는 풍경들이 좋다. 날이면 날마다
1시간전까지 아프리카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이상해진다-싶더니, 방송이 끊기더군요.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니, 결국 경찰이 강제 진압을 실시한 모양입니다. 화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