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아깝습니다. 아마존에서 꽤 좋은 기기를 발표했는데 그림의 떡입니다. 부럽습니다. 이 기기는 여전히 북미권 한정이기 때문에,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아쉽습니다. 우리는 왜 이런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을 가질 수 없는 건지. 이런 과감한
Continue reading[태그:] 태블릿PC
넥서스7이 아이패드보다 좋은 5가지 이유
8월초에 나올 줄 알았던 구글의 7인치 태블릿PC, 넥서스7이 아직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너무 인기가 좋기 때문일까요? 혹자는 9월초에 나올 거라고도 하는데요... 저 역시 동생을 통한 구매 대행에 실패. 손가락만 쪽쪽 빨면서 기다리고
Continue reading미국 성인 29%, 태블릿PC나 전자책 기기를 소유
미국에서, 지난 연말 쇼핑 시기를 전후로 이북 or 태블릿PC 보유량이 폭증했습니다. PEW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성인의 19%가 태블릿PC를 가지고 있고, 약 29%가 태블릿PC나 이북 리더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출처). 어느 정도 폭증했냐고 하면, 태블릿PC
Continue reading아마존은 왜 킨들 파이어를 199달러에 팔까?
방금 전에 있었던 美 아마존의 미디어 이벤트에서, 기대하던 제품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199달러의 아마존 태블릿 PC, 이름은 파이어-입니다. 더불어 99달러의 킨들 터치와 149달러의 킨들 터치 3G, 겨우 79달러의 뉴 킨들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킨들
Continue reading소니 태블릿 S, P 실물 공개
(혼자서) 기다리고 있었던 소니 태블릿 P와 S의 실물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본 내 발표회에 다녀온 기즈모도 재팬의 리뷰(링크)에 따르면 조작감이 발군이라고 하네요.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끈적거리는 조작감이었다면, 이번 소니 태블릿은 삭삭-하는 경쾌한 느낌이라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Continue reading아마존 태블릿 PC는, 그냥 킨들이다.
테크크런치에 MG SIEGLER의 아마존 태블릿 PC 사용기가 올라왔습니다(링크). 인상적인 것은,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라고 불리지 않고 그저 '아마존 킨들 태블릿'이라고만 불린다는 것. (킨들 커뮤니티에선 K-Tab, 그러니까 킨들 태블릿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제품은 다른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