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계속 쓸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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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학교 갔다 집에 오면 할 일이 없었다. 학원에 다니는 것도 아니었고, TV에서 낮 방송이 나오지도 않았던 때다. 부모님은 바쁘셨고,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저녁에는…
"이제, 올해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내년에 나는, 어떤 모습을 가진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누구를 만나서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세상을 살고 있을까요- 때로는 세상 모든…
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어느새 35년쯤 되어갑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중견 작가 -_-인 것은 아니고, 다만 우연하게 장롱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펜탁스MX를 보고, 집 앞의…
지난 2007년 4월, 타임지 정기 구독을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 텔레마케팅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덜컥 결제하고 말았죠. 안그래도 영어 공부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싸게 준다기에 덥썩…
오늘 메일함을 살피는데, 미국 종이 잡지 시대가 끝났다는 기사가 일제히 올라옵니다. 무슨 일이 생겼나해서 보니, 맥시멈 PC와 맥라이프가 마지막 종이 월간지를 발행했다고 합니다. 이제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