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 프리 티벳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공연기획과정’을 듣는 친구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프리 티벳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이들이 티벳 문제에 대해 […]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공연기획과정’을 듣는 친구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프리 티벳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이들이 티벳 문제에 대해 […]
아래 일곱번에 나눠 연재했던 글은, 작년 여름 ‘정신분석과 문화연구’ 과목의 기말 페이퍼로 제출했던 글입니다. 기껏해야 한 과목의 기말 페이퍼에 불과한
7. 마치며 : …그래도, 삶은 오래 지속된다.4.3 사건 시기 이뤄졌던 집단 학살은 제주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죽었다고
* 이 글에는 읽기 불편한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조심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경찰은 민보단과 부인회원을 모이게 한 후 한 여인을 끌고 왔습니다.
5. 제주 4.3 사건과 서북 청년단 강정구는 이승만정권은 전횡적인 폭력을 행사하여 좌익과 합리적 우익세력까지 적으로 설정하여 이를 섬멸함으로써 자신의 정치적·물적
4. 그들은 빨갱이를 직접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빨갱이’론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정치 선전을 통해 그들을 포악하고 흉악한 무리로 조작하는 작업이
컴퓨터를 조립하려고 웹사이트를 뒤지는데, 사양 선택할때마다 쇼핑몰이 묻는다. 삼성 하드는 어때? 삼성 메모리는 어때? 삼성 DVD-R은 어때? 하고- 어떤 때는
3. 서북청년단, 그리고 빨갱이 이데올로기 “초기 해방공간에서 대중적 지지기반이 취약했던 우익세력은 냉전이데올로기에 편승한 반공의 기치 아래 군과 경찰등 억압기구를 장악,
한 신문 기사를 읽다가, ‘일반적인 사무실의 풍경이라고 캡션이 달린 사진을 봤습니다. 이 사진은 매체용 이미지 전문판매회사인 게티 이미지에서 사가지고 온 이미지입니다.